MI-STORY
꽃개
경미쌤😍
2020. 4. 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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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거릴 때마다
꽃잎이 흩날리고
벌소리가 붕붕거린다.
가만히 서서 하늘을 보다 눈을 감았다.
좋다.
그리고 오돌이랑 오설이가 꽃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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