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

구아바 열림!

경미쌤😍 2018. 9. 3. 10:33
728x90

 

 

 

 

 

하하..

아침에 나갈 준비 다했는데

해금쌤이 아프시대요ㅜㅜ

덕분에 집구경 다녔습니다ㅋㅋ

주말에 잘 있었니 생명체들아~~

 

구아바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원래 온실에 살던 애라 봄여름 가리지 않고

열매가 열렸었는데

조만간 또 먹겠지요>_<

구아바 맛은요.. 새콤 달콤 달달..츄릅..

이런 느낌인데..침나오는 맛!

파인애플이랑 골드키위랑 망고랑 섞은 맛???

(..맛 표현은 이영자님께.)

 

참, 자매품으로 불수감도 주렁주렁.

불수감은 진짜 해가 갈수록 더 많이 열리는 것 같네요

못먹어도 잘 커서 좋아요^-^

 

그리고 연꽃도 피었습니다.

 

이것은 '식물테라피'ㅋㅋㅋ

분주한 시간을 살면서도 초록초록한 풍경에

눈이 맑아집니다.

그래서 오늘도 진심으로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