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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꽃개

by 경미쌤😍 2020. 4. 7.

벚꽃 나무 아래에 서니
바람이 살랑거릴 때마다
꽃잎이 흩날리고
벌소리가 붕붕거린다.

가만히 서서 하늘을 보다 눈을 감았다.
좋다.

그리고 오돌이랑 오설이가 꽃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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