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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봄이다.
생이 마른 풀 옆에
생이 돋는 풀이 자란다.
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보니
새삼 두근거린다.
그리고 오돌 오설 차우는 이제 좋은 산책 메이트가 되었다.
세상 고맙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라
매일매일이 오늘과 같았으면 좋겠다.
나 참 잘 살고 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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