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사이판에서의 15일] 가라판 식당(남대문, 플루메리아, 에떼카페, RJ피자, 카사우라시마)

안녕하세요
mia입니다^^

12월에 사이판에 좀 오래 있었던 터라 생각보다 식당을 많이 갔네요?!
정리하다보니 많이도 먹었다 싶은 거예요ㅋㅋ
음식을 해먹진 않아서 다 사먹어야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긴 한데, 이번엔 한식당을 좀 덜 갔어요.

가라판에 한식당이 많긴 한데 호텔에서 가까운 데 가다보면 주로 남대문을 가게 돼요.
그리고 2년만에 갔는데 저희 기억하고 맥주 서비스
주셔서ㅋㅋ 후기를 또 남겨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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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대문

https://maps.app.goo.gl/MuvAMByhaBvxtWDZ8?g_st=ic

Nam Dae Moon [남대문식당] · 4.5★(511) · 한식당

저녁때는 항상 테이블이 거의 가득차는 곳이에요.
갈 때마다 한국인들이랑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장사 잘 되니까 부러움ㅎㅎ
그리고 음식도 맛있고 반찬 깔끔하니 잘 나와요^^

참치회 항상 시켜먹는데
우리 서방님 혼자서 대자를 한 접시 다 먹어요..
사이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쫄깃한 참치회 드시고 오세용
로컬 참치회는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었어요!

소주 1병 시켜줬는데
12불이라니.. 당시 환율로 15000원 정도라
소주=양주 이런 느낌이었어요ㅋㅋ

남대문 한식당

남대문 반찬

남대문 참치회 대자

내가 좋아하는 순두부찌개

또 다른 날의 참치회

또 다른 날의 참치회

한국의 맛이니 사이판에서 한국맛이 그리우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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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루메리아 스테이크 하우스

남대문 바로 옆에 있어요!
한 건물에 플루메리아-에떼카페-남대문 이 순서.
길 건너편에 티갤러리아 면세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나름 번화가에 있는 건물이라 눈에 띕니다.

스테이크 하우스라서 스케이크가 맛집이겠지만 올해는 점심 때 뷔페를 이용했어요.

1인 15.95불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https://maps.app.goo.gl/ShQGZgT7YNqGZ7Zd6?g_st=ic

사이판 플루메리아 스테이크하우스 · 4.3★(200) · 음식점

사이판 플루메리아 스테이크

스테이크

스테이크

스타푸르츠

가게 안에 그림이 아기자기하다

런치 뷔페 안내랑 데스크 나무 조각

테이블과 의자가 멋있다

런치 뷔페

런치 뷔페

샐러드랑 김치(김치 너무 맛있었다)

내 점심ㅋㅋ

서방님 점심ㅋㅋ

김치가 맛있어서 또 갖다 먹었다

가게 앞에 화분을 잘 꾸며놨다

사막의 장미 꽃이 많이 피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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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테 카페

플루메리아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는 곳!

https://maps.app.goo.gl/YVodPyKowP5phCLz7?g_st=ic

에떼 카페 · 4.3★(140) · 커피숍/커피 전문점

에테카페랑 플루메리아는 이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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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J 피자

피자가게인데 치킨 맛집ㅋㅋㅋ
피자도 잘 먹었지만 저는 치킨 먼저 먹고 피자는 다 못 먹어서 포장해왔어요..
양 많음. 밥도 맛있었어요!

https://maps.app.goo.gl/xmCwGMspyxWvfJ2L6?g_st=ic

RJ Pizza · 4.0★(6) · 피자 테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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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asa Urashima

카사 우라시마에서는 피자랑 파스타 맛있게 먹었어요.
피자 매우 괜찮은데 사이즈가 작아서..
파스타 두 개 시켰음.

가게가 크진 않아서 두 팀이나 왔다가 그냥 갔어요.
예약 안 하고 갔는데 예약 테이블도 있었고요.

깔끔하지만 가라판의 다른 식당 대비 가격대는 조금 높았습니다. 2인이 가면 3개 시켜야 함요!

https://maps.app.goo.gl/c94Hx74cMbMwT66S8?g_st=ic

Casa Urashima · 4.6★(116) · 음식점

튜나 포키(기대했던 맛은 아님)

파스타 맛있음

피자 맛있으나 너무 작음..ㅠ

파파델레 면으로 하나 더 시켜봄

가게는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