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미 논술] 2026 여대 논술 수능 최저(논술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대치동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연고서성 논술 팀장 

"대치동 논술언니 경미쌤"입니다^^

 

3월 26일 치러진 3월 모의고사는 어땠나요?

주말에 상담하고 보니 현장의 반응은 이랬어요. 

 

국어는 '평이했다-약간 어려웠다.' 

시간이 좀 부족해서 독서 지문 1개 이상 못 읽은 수험생이 여럿..

특히 '과학 기술 지문'의 어려움이 있었고요.

문학 문제 풀 때 선지에서 덤벙거리며 빼먹고 읽은 게 있어서 실수로 틀렸다..

그래서 다음번엔 실수하지 않아야겠다! 이런 학생들 반응이 있었습니다.

 

수학은 뭐, 준비여하에 따라 천차만별

2-3등급의 우수한 수험생도 있지만,

7-9등급의 완벽한 수포자도 있어요.

다만 수1, 수2 문제가 확통보다 훨씬 어렵더라..는 공통된 반응으로,

그러니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영어는 듣기 틀린 녀석들은 2-4등급으로 평소보다 1등급씩 하락.

왜 틀렸나 봤더니 최근 4-5개월 동안 듣기는 진짜 하나도 연습을 안 했던 것 때문인 것 같아요.

듣기 하면서 중간에 계속 뒷면 왔다갔다 하며 독해문제를 푸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수험생들이 많잖아요?

근데 이렇게 풀다가 듣기랑 독해 둘 다 틀린 아이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연습이 안 되어 있는데 무작정 남들 문제 푸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오히려 실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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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에서 합격하려면,

일단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게 너무너무 중요하죠!

 

그리고 올해 여학생들에게는 꽤 넓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2026 논술의 모든 것> "여대 논술 최저" 中

 

특히 수포자나 국영/수영포자들에게는, 

2개 합 5등급 -  2개 합 7등급 사이에서 현실적으로 지원해보는 전략이 필요하겠어요.

 국어 3등급+사탐 2등급 요 정도 목표로

모든 여대를 다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화여대는 아마 대폭 상승한 경쟁률을 보일 것이 뻔하고,

서울여대는 지금보다는 무조건 경쟁률이 올라갈 거고,

나머지 여대는 예년과 비슷한 인기 수준을 보이겠죠. 

 

 그러니까 수능 최저 충족을 목표로, 논술은 매주 꾸준히 준비해서 합격을 도모하세요.

올해도 여대 특강으로 여대 논술에 집중해서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깔아드리겠습니다.

로고스로 와서 쌤이랑 합격을 줍줍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