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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작년 파이널 어느 날

경미쌤😍 2026. 2. 9. 22:02


학생이었던 녀석 중 하나가
논술로 당당히 합격하고
과외를 몇 년 하더니
자기를 조교로 써달라고 당당하게 또 연락을 해왔다.
강사생활을 이어가보겠다고.

그래서 지난 파이널엔 합격생들 중에서 강사에 뜻있는 녀석들과 함께 했었다.
그때 아이들이 집중해서 문제 푸는 걸 찍더니
애들 모습이 감동적이라고ㅎㅎ
..그러네, 나도 그렇다..하며 사진을 하나 남겼었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처음 분필을 잡았던 그 느낌이 남아서,
나의 20대가 생각나서 왠지 두근거렸다.

사진첩을 보다가
삭제하기 아까워서 여기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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