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논술언니 Archive

[조경미 논술] 2026 숙명여대 가족자원경영학과 논술 합격 수기 본문

조경미 CLASS/합격수기

[조경미 논술] 2026 숙명여대 가족자원경영학과 논술 합격 수기

경미쌤😍 2026. 4. 2. 23:46

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학원 연고서성 논술 팀장,

대치동 논술언니 경미쌤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다양한 아이들이 있잖아요.

근데 요 친구는 진짜 강의 시작 전, 강의 마치고 항상 질문을 한 바가지 쏟아내는 아이였어요.

그만큼 부지런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판단하고, 검증하고..

그런 아이였기 때문에 숙명여대 문제가 만만치 않은데 철썩 붙은 거예요.

본인은 적당한 노력이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봤을 땐 이 친구 진짜 고민 많이 하면서 글을 쓰고, 리라이팅하고, 질문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매번 확인했거든요.

 

그러니 당신들도 질문하고 소통해서 선생님에게 어떤 인상을 남겨주세요.

그런 학생들 대부분은 붙습니다.

주는 대로 넙죽 받아먹기만 하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 하나라도 더 배워가세요.

그럼 사고력이 중요한 대학들에서 합격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자대학교에 26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논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흔히 논술전형을 로또 전형이라 부르며, 답이 없고 운에 의해 결정되는 시험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논술은 채점 기준이 분명하며, 어떻게 서술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도 수업을 듣고 공부하다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7월부터 조경미 선생님의 정규반을 수강하며 논술의 기본적인 기틀을 다졌고, 다양한 학교의 기출문제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조경미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체계적으로 정리된 판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키워드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사고의 흐름에 따라 정리된 판서 덕분에 복습할 때도 글을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학교의 기출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이후 원서를 작성할 때 어떤 유형의 학교가 나에게 맞는지 파악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세밀한 피드백을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과 강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이는 논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프리파이널 기간에는 천승홍 선생님의 숙명여대 논술 수업을 수강하며 숙명여대 논술 유형에 맞춘 글쓰기 패턴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갔습니다. 저는 지원했던 학교들 중 숙명여대 논술 유형을 가장 어렵게 느꼈지만, 천승홍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이후에는 훨씬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글을 쓰는 방법만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을 정확히 써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도표 문제에서는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을 모두 반영해 서술해야 한다는 점이나, 사회 제재에서는 어떤 키워드를 핵심어로 잡아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문학 문제에서도 글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자세히 지도해 주셨습니다. 수업과 함께 제공되는 추가 읽기 자료들은 사고의 폭을 넓혀 주었고, 더 높은 수준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11로 이루어지는 피드백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되는 평가표를 통해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간결해 보이지만, 천승홍 선생님의 수업에는 숙명여대 논술 합격을 위한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어 단기간에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업을 마친 후에는 피드백 받은 원고지를 다시 보며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할지 꼼꼼히 확인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일주일에 약 다섯 시간에서 여섯 시간 정도를 논술 공부에 할애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신 기출문제를 풀고, 피드백 시간에 함께 첨삭을 받는 과정을 반복했는데 이러한 꾸준한 학습 습관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시험은 많은 학생이 응시하고, 오직 글로만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논술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논술전형에서는 글쓰기 실력만큼이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수능 전까지는 수능 공부에 더 집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논술은 수능 전까지는 수업과 복습을 충실히 해 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마음이 흔들리거나 힘들 때마다 가고 싶은 학교의 인스타그램과 합격 수기를 보며 스스로를 다잡곤 했습니다. 저는 7월에 논술 학원을 처음 등록해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입시는 마치 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이 방법이 맞는지,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했지만, 결국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적은 내가 공부한 만큼 정직하게 나옵니다. 입시는 운이라고들 말하지만, 그 운 역시 실력이 준비되어 있을 때 비로소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믿고,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