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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미 논술] 2026 홍익대 경영학부 논술 합격 수기(작년 경기대 합격생의 2회차 성공 사례) 본문

조경미 CLASS/합격수기

[조경미 논술] 2026 홍익대 경영학부 논술 합격 수기(작년 경기대 합격생의 2회차 성공 사례)

경미쌤😍 2026. 4. 3. 12:52

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학원 연고서성 논술 팀장,

대치동 논술언니 경미쌤입니다.

 

쌤이 재수는 진짜 환영하지 않거든요.

학생들이 연초의 마음과 5~6월의 마음이 달라지면서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대신, 반수는 괜찮다고 봐요,

경기대, 광운대, 인하대, 연대 미래캠, 서울여대, 덕성여대 등등을 다니다가

갑자기 쌤 저 한번 다시 해볼래요. 이러고 연락을 하면

그래, 좋아. 대신 정신줄 꽉 붙잡고 와라.. 하는데ㅎㅎ

 

반수생의 성공 사례 하나 보여드려요.

 

참, 경기대 논술 만만치 않습니다.

작년에 이미 경기대 논술에 합격했었다는 건, 

기본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길렀다는 거고,

성공 경험의 누적이 있었다는 걸 의미해요.

 

상담 필요하면 쌤 찾아오세요.

당신의 가능성을 찾아주고, 열어드릴게요!

그럼, 대치동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홍익대학교 법학부에 합격한 K입니다. 2025학년도 입시에서 논술로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유전공학부 최초합 했었고, 2학기 휴학 후 약 4개월 정도 다시 준비해서 홍익대학교 법학부도 최초합하게 되었습니다.

 

정주현 선생님, 조경미 선생님, 천승홍 선생님, 안홍열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작년 조경미 선생님 수업을 시작으로 논술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때 배운 기본기나 여러 논술의 틀들이 두 번의 논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올해는 8월부터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파이널 전에는 다른 곳에서 논술에 대한 감을 다시 이끌어낸 후, 9월 한 달은 수능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최저를 맞추지 못한 대학이 두 곳이나 있었기에 최저 미충족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이후 파이널이 개강하는 시기인 10월부터 로고스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1:1 첨삭이 아니라 걱정이 많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의 조교 선생님들이 꼼꼼하고 자세하게 봐주셨습니다. , 천승홍 선생님 파이널 수업에선 5일 동안 동일한 조교 선생님에게 첨삭을 받아 좋았습니다.

 

홍익대학교는 정주현 선생님의 파이널을 들었습니다. 동국대 파이널도 같이 들었는데 월화수목금토 총 6일 동안 정주현 선생님과 함께 했더니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습니다. 홍대 논술은 처음 써보는 거라 불안감이 높았고 수능 전 5일을 논술에만 집중한다는 게 두려우면서도 선생님께서 끝까지 충분히 해 볼만한 시험이다, 가능성 높은 대학이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점차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홍대 논술에 대한 자신이 있으셨고 매년 좋은 결과를 도출해 냈다고 하셨는데,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의 불안정한 수험생에게는 정말 최고의 멘트였던 것 같습니다. 과별로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문항이나 집중해야 하는 포인트들을 강조해 주셔서 그 문항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답안 작성했습니다. 첨삭 받을 때도 조교 선생님들이 전부 다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해 주셨고, 잘한 부분은 정말 끊임없이 칭찬해 주셨습니다. 정주현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 여러 후기들을 찾아봤었는데 수업이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았고, 여러 배경지식과 더 구체적으로 접근 가능한 답안들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현장에서 거기까지 어떻게 생각하지? 싶은 부분이 있었으나, 파이널 듣는 기간 동안 사고를 확장시켰더니 현장에서도 자연스레 조금 더 생각해 보고 파고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개요 작성은 어느 정도로 꼼꼼하게 해야 하는지 등등을 자세히 잡아주셔서 평소 느낌대로 답안을 작성하던 저의 버릇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홍대 논술 현장에서는 시간이 약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파이널 때도 늘 10-20분 정도 남았었기에 남은 시간 동안 내가 놓친 것이 있는지, 잘 썼는지 스스로 첨삭했습니다. 아마 기억상으로는 기출에서도 늘 나왔던 사회계약설, 환경 관련 주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3번 문항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 사실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답안을 작성할 때도 아 조금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밖에 안 되나?’ 싶은 순간이 있었고 끝나고 나서도 계속 찝찝함이 남아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최초합을 하게 되어 아직도 얼떨떨하긴 합니다. 다른 5개의 학교에 비해 홍대에서만 유독 이슈가 많았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고사장의 감독관 선생님께서 연습지와 문제지에 샤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샤프 사용을 시험 시작 직전에 허용해 주셨고, 중간중간 감독관 분들께서 시험지 교체 관련으로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자꾸 하셔서 집중이 흐트러졌습니다. 강의실에서 첨삭 받으러 왔다 갔다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파이널을 준비했던 저는 성격이 덤덤하고 예민함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수능 볼 때도 큰 긴장을 안 한 사람인데 홍대 시험장에서 날이 섰던 걸 보면 확실히 고사장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다른 학교들은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은데 제가 응시한 고사장의 감독관님들이 유독 심했던 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수고 옆자리나 주변 자리의 학생이 어떤 자세로 어떤 속도로 답안을 작성하더라도 신경 쓰지 않고 내가 할 일을 다 끝낼 수 있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친한 동생에게 무조건 논술은 로고스에서 들으라고 추천해 준 적이 있고, 결국 제가 반수를 하면서 같은 대학교 파이널을 듣게 되었는데 최저 미충족으로 인해 저만 합격한 상황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최저를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2년의 입시를 통해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저도 올해 영어가 어렵게 나온 탓에 아마 내년 입시에 슬쩍 참가할 것 같습니다. 논술을 잘 모르는 주변인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정말 오로지 논술 선생님과 조교 선생님 말만 들으면서 묵묵히 앞으로 정진해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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