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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논술언니 Archive
구찌 오스테리아 런치 코스 후기(2026.3) 본문
구찌 오스테리아가 원래 이태원에 있었는데
청담으로 이사를 했잖아요?!
집에서 가까워져서 이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보니 최근에 종종 가게 돼요.
요즘 외식 물가 너무나 올라서 비싼 레스토랑 진짜 많잖아요..
그래서 오스테리아가 이제 가성비가 좋은 곳이 되었습니당..
룸 천장에 별 때문에 분위기도 좋은데
무엇보다 음식도 맛있어요!!
그때문에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가는 게 운치가 있어서 더 좋았다능-!
이 날의 메뉴는 이러했습니다.

맞이 음식. 찻잔 안에 토르텔리니 하나 들어있어요ㅋㅋ
프리젤라 손으로 싹 집어 먹으면 한입인데
상큼한 토마토랑 허브향이 입맛을 돋워요.


다먹으면 이렇게 구찌 오스테리아가 써진
지노리 그릇이라는 걸 알 수 있는ㅋㅋ
접시들이 예뻐요..
공갈빵 위에 살라미 올라가 있는데
부드러운 공갈빵 진짜 맛있어요☺️
내 취향👍


샴페인으로 시~작!

오스테리아 가면 꼭 한번 리필해서 더 먹는
스틱 브레드!!
이거 직접 굽는다고.. 노동력의 집약체라고..
진짜 내 취향😍 진짜 맛있어여.

빵도 맛있고..

맛있는 ”프리마베라“
동그란 잎의 보리지 허브가 약간 오이향이 나는데
너무 내 취향이다🥰😍
“보리지” 허브도 좋은데
한련화 잎도 은근한 향이 있어서 풍미가 좋아요.

그리고 다시마 올라간 조기 파스타가 나오는데
이게 저는 그냥..그래요.
파스타 가운데가 뚫려 있어서 그 안에 크림이 들어가 있는 건 좋은데..
조기 비린내를 좋아하진 않아요..🤣
바다 깊이 들어가서 보는 물고기 칭구들 보는 건 좋은데..
먹는 건 그닥..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요🥲

글구 서방님꺼는 라구 파스타로 바꿔주셨어요.
요즘 자주 가게 돼서
셰프님이 특별히 신경써주셨다는ㅎㅎ

두둥😊
메인입니다.
제주 흑돼지에 유채잎인데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봄에 먹을 수 있는 제철 식품이라 맛 좋아요.
예~엣날에 대학 다닐 때 정대후문 쪽에서 유채나물을 먹고, 유채나물이 그렇게 맛있는지 몰랐다가 매력에 빠진 적이 있었어요.
물론 그 후로 그 유채나물 맛은 찾을 수 없었고요ㅎㅎ
<소년 시절의 맛>에서
라면맛을 좇는 성석제 작가가 그러했듯
저도 몇 가지 맛을 찾고 싶은데요..
영원히 못 찾겠죠?ㅎㅎ
스테이크 썰어먹다 그때 생각을 3초쯤 했어요☺️


꽃 너무 예쁘고 맛있었어요.

와인은 이렇게 3종이었는데
집까지 걸어오니까 술 다 깨부렀어요..


이제 디저트 나옵니다.
딸기랑 쌀과자 올라간 맛있는 거!


사진 찍는다니까
매니저님이 천천히 부어주셨어요ㅋㅋ
맛있엉..🥰🥰
그리고 차 아니면 커피 중에 뭐 마실래요?!
그럼 무조건 차요!!
구찌 오스테리아에서는 고급스러운 차를 줘요!
“티 포르테”
이거 진짜 향도 좋고, 서너번 우려 마셔도 좋아요.
잎이 달린 피라미드 티백도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허브티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 고를 수 있어요^^
갈 때마다 다른 종류 마셔보고 있어요.
언젠가 돈 많~~~이 벌면
나를 위한 선물로 한 박스 사서 마실거예요🤣🤣


티팟도 예쁘고 향도 좋았어요.
그치만 비싼 지노리는 눈으로만 보는 걸로ㅋㅋ

마지막 디저트입니다.
귤 모양인데 한라봉 젤리래요.
하얀색 붙은 거는 슈팅스타에 있는 토독토독하는 사탕이거든요?! 추억이 새록새록해요ㅋㅋㅋ
초딩 때 참 많이 사먹었던 사탕인데, 발바닥 사탕 같은 거에 붙여먹었던 그 톡톡 터지는 사탕이요.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지난번에 마시모 보뚜라 셰프가 다녀갔으니
이번엔 미슐랭 별 달아주나요..☺️

항상 생화가 이렇게 너무 예쁘게 있어요.
천장에 별은 음식 나올 때마다 접시에 비추고요.
저는 음식 만들 때 재료 버리는 게 많대서 파인다이닝을 썩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가끔 기분 낼 때 가면 좋아요.
(내가 환경 조금 마음 쓴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는데, 내 마음은 편하니까 콩알만큼 예민하게 살아요😄)
근데 구찌 오스테리아는 청담으로 이사 잘 했어요..
이태원에 있을 때보다 분위기가 더 좋아졌거든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특히 오스테리아 소믈리에님을, 우리 서방님이 대단히 칭찬하십니다.
와인 관련해서 대만족이라고ㅎㅎㅎ

와인 들어있는 저 스탠드 바스켓을 보는 사람마다 탐내는 거 같아요ㅋㅋ
저도 와~ 했다가, 지노리는 비싸겠디..하며 그냥 눈으로만 봅니당😂
하여간, 오늘도 즐거웠어요. 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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