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다시 보게 됐다.
예전에 보았을 때는 '마이 아파~'와 같은 재미있는 장면만 기억에 남더니..
이번에는 다른 장면이 기억에 남고, 다른 대사가 들린다.
마을의 촌장 어르신에게 물었다.
고함 한번 치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마을 사람들이 잘 지내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랬더니 그 어르신 무심한 듯 한 마디 하시는데..
"뭐를 많이 먹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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