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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를 찾은 기분이다.
대보름에 볼 수 없었던 큰 달은, 오늘 불그스름하게 손톱만큼 빠진 크기로 떠 올랐다.
온전히 나를 세우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을 붉은 달은 알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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