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입니다^^눈 때문에 1시간 반정도 늦게 출발해서,비행기값보다 비싼 택시비를 내고 서귀포까지 왔다는 슬픈 이야기😅그치만 제주도 맛집 투어를 했다는 건 씐나는 이야기😆제주공항은 이제 사이판공항만큼 익숙🤙서방님과 제주도 부모님과 함께 맛집투어를 했어요!부모님이 현지에 거주를 하시다보니 아무래도 처음엔 관광지쪽이나 손님 많은 데 찾아다니시다가, 몇년 지나니까 진짜 찐 맛집을 알아두세요.두 번이나 못 갔던 백한철 꽈배기를 이번엔 가자 했는데이번에도 못갔고ㅋㅋ선물을 받았어요ㅋㅋㅋㅋㅋ이상하게 여긴 가려고 하면 쉬는 날이거나 너무 멀리 있거나.. 인연이 안 닿았는데!어머니 지인께서 한 박스 사다주심요.제주도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길이 좀 좋지 않아 2월 초에 외출을 거의 못하셨다 하거든요~~집에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