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툼, 몽, 나나, 오돌, 오설, 차우, 담비의 언니입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 이름 쫙 써 놓고 보니, 대가족이네욤.ㅎㅎ 실은 사랑하는 내 새끼들도 출신지가 길거리 박스, 유기견 센터였다보니.. 사랑받았다가 버려진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큽니다. 그리고 유기견이라서 모날 것이라거나, 문제견일 것이다..는 편견이에용. 물론 분리불안, 있을 수 있죠~ 식이장애,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사랑받고 사는 개들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적어도 우리 개식구들을 보면, 큰 문제 없어요. 떠돌이 생활을 했어서 사료를 미친듯이 먹는다.. 초반에만 그래요. 훈련이 안 되어 있다.. 역시 초반에만 그래요. 앉아, 기다려, 먹어, 언니 뽀뽀, 앞발, 뒷발, 하이파이브~ 이런 거 얼마나 잘하는데용~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