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학교에 다닌 지 2개월 만에 월례회 모임에 가게 되었다.. 내가 미쳤지ㅋㅋㅋ 서방님이 같이 가겠다 하여 호기롭게 신청ㅋㅋㅋㅋ 티타임은 7:56 코스는 썬포인트. 이벤트 존에 공 넣으면 주중 그린피 무료랬는데ㅋㅋㅋ그래도 하루 전 리앤리로 2인 플레이 다녀왔다고 여기서는 좀 쫓아다닐 만했다 물론 에이밍이 안 되어 공이 온갖 곳으로 튕겨서 결국 공을 한.. 20개쯤 잃어버린 듯 조금 오버하자면ㅋㅋㅋ 공 가방을 비워 왔다..ㅠㅠㅠ 전반적으로 써닝포인트보다는 리앤리가 코스는 더 마음에 들었음ㅎㅎ 내가 더 잘 쳐서 마음에 드는 듯~~ 누구랑 가서 쳤냐도 중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