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명문대 논술 팀장 조경미입니다. 드디어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고, 아이들이 파이널 시간표를 짜고 나름의 전략을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기간도 지나갑니다. 그래서 입학처 홈페이지들을 돌며 체크를 좀 해 봅니다. 일단, 코로나 확진자는 소폭의 변화는 있더라도 아직 좀 많은 숫자인데요 작년보다는 올해 대학들이 입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평가 방식을 실현하는 양상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비대면 영상 업로드 면접이 거의 대다수였잖아요. 올해는 작년의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대면 면접 시행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작년에 사실 교대 비대면 지도하면서 녹화 1~2분 사이에 아이들의 능력 어필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평가가 얼마나 잘 이루어질까 걱정과 의문이 있었던 게 사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