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동화마을을 만들어놨다고 하여 별 기대없이,부모님께서 이전에 가보고 좋았던 곳은 꼭 데리고 가시려고 하셔서 비자림 근처에서 밥먹고 오면서 들러봅니다.경치 좋은데 스타벅스 있다고 가자고 그러셔서 갔는데 점심 먹고 간 시간이지만, 매장 내에 줄이 길었고..빵은 다 떨어져서 구매불가ㅠ아니, 2월 관광객 진짜 적은 시기에 이러면 4월 날 좋을 땐 대체 어느 정도냐구요~~어머니 말씀이 수국 필 때는 그냥 밖에서 들고 다니며 마셔야 한다고..근데 여기 리저브 매장이라 가격이 좀..!!(스벅 머리 썼네😤)그래도 우연히 만난 토토로.. 개져아😊😊여기 이 얼음이 원래는 물이래요.수국 필 때 가시면 풍경 좋답니다^^저는 지브리의 토토로를 엄청 좋아하는데요.물론 마녀배달부 키키도 좋았고,하울의 움직이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