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데이😆Mia입니다-!사이판에 있는 동안 과소비는 안 했는데 딱 한번 테판야키 먹으러 가서 조금 비싼 거 먹었어요ㅎㅎ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 비싼가?? 비슷한가?? 싶은데요.우리 서방님은 하얏트 테판야키를 가고 싶어했는데 없어졌어요.. 하얏트 문 닫았거든요. ㅠㅠ근데 다시 개장한대요. 산책 나갔다가 추억의 하얏트를 가보자 해서 들러보니, 다행히 하얏트 호수에 물고기들도 잘 살고 있었고요^^ 리셉션 문 열어서 물어보니 2주 전인가부터 영업 시작했대요ㅎㅎ그리고 하얏트에 있는 카페 커피 진짜 맛있었어요!여기 원래 편의점 있었는데 카페로 바뀌었네용시지 않은 커피는 사이판에서 여기가 유일한 듯-!추억이 방울방울..원래 얘기하려던 테판야키로 돌아와서..서방님이랑 원래 2주간의 식비를 3000불 정도 잡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