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

청계 병아리 네 마리 탄생

경미쌤😍 2019. 9. 3. 14:03

 

 

 

이것은 기적이여..

퐁신퐁신. 보들보들. 포근포근..

병아리가 이렇게 보드라웠던가!!

세상에.. 하루 지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나네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힘에 감동하는 날이다.

 

아리제곱이들은 아리 등이나 날갯속에 있다..

알 품을 자리에 아리제곱이들이 들어가야 해서 그런가

아리들이 품던 알 몇 개를 밀어내놨다.

 

우리도 자연부화는 처음이라 넘나넘나 신기하다

발가락도 예쁘고 궁뎅이도 예쁘다 >_<

무사히 엄마닭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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