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서 보여준 좋은 글귀

가능성이 있든 없든
애매하든 모호하든
내가 원하는 풍경으로
계속 걸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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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다.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어요~~'

 

왠지 문득 아침에 일어나서 밀리의 서재 첫 화면을 보다가

꿈을 떠올렸다.

 

..내게도 꿈이란 게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