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조경미입니다.
제가 주로 강의하는 영역이 수시 논술과 면접이라서
수시 대비를 위해 달려가는 경향이 크지만,
<대입정보포털>의 "대입정보매거진"에
올해 대입 학습 전략 전반을 한 번 새기기 위해 읽어보면 좋을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전략적으로-!
http://magazine.adiga.kr/adiga/202202/sub_4_1.php
시기별 대입 학습 전략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022대입과 마찬가지로 수시와 정시, 그리고 추가모집을 통하여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논술, 수능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희망하는 진로가 도중에 바뀔 수도 있고, 중간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 시작단계에서 계획을 잘 세우고 시기별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2023학년도 대학입시의 기본 일정과 대학입시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연간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생각해 보자. ‘나는 정시파니까 11월까지 수능준비만 하면 된다’든지, ‘9월에 수시 모집 원서를 작성하니까 여름 방학 때 준비하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생각은 막상 그 시기가 다가왔을 때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 각 전형요소를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는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모두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 추천 전형과 정시 수능 전형을 모두 준비하고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에 집중하도록 하자. 내신에 비해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이라면 정시 수능 전형을 주력으로 하되 논술 전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이처럼 중점적으로 대비할 주력 전형을 먼저 정하고 이를 토대로 수험생활 전반에 대한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수험생활을 월별로 세분화하여 학습계획을 세우면 효과적인 실천이 가능하다. 각각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3 수험생활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수준에 맞춘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시모집 일정

(대교협 발표 자료)
정시모집 일정

(대교협 발표 자료)
추가모집 일정

(대교협 발표 자료)
2022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모의고사 일정

(서울시교육청 발표 자료)
<1~2월> 지피지기(知彼知己), 대입전략 수립
1. 대입전략 수립
원서를 작성할 때까지도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만을 머릿속에 그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현재의 위치에서 가능한 대학을 가려내야 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파악해놓아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내신과 수능 성적이 모두 강점이 있는지 혹은 내신보다는 수능에 강점이 있는지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2학년 때 치렀던 학력평가 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계획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 수능에 올인을 해야 하는지 학생부교과전형에 강점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더불어 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1,2학년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내용에 대한 유불리를 검토해보아야 하고, 기억에 남는 수업이나 활동도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원서를 작성할 때까지도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만을 머릿속에 그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현재의 위치에서 가능한 대학을 가려내야 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파악해놓아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내신과 수능 성적이 모두 강점이 있는지 혹은 내신보다는 수능에 강점이 있는지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2학년 때 치렀던 학력평가 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계획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 수능에 올인을 해야 하는지 학생부교과전형에 강점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더불어 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1,2학년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내용에 대한 유불리를 검토해보아야 하고, 기억에 남는 수업이나 활동도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2. 개념정리
개학 후에는 내신관리 및 수능 준비로 인하여 기본 개념학습을 할 여유가 줄어들게 되므로 1~2월에 미리 개념정리를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시기는 과목에서 단원별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구별하여 본인만의 개념화를 해놓을 시기이다.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그 문제의 내용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에 나온 내용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자기 자신에게 소리 내어 설명할 수 있으면 그 문제를 이해한 것으로 확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준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개학 후에는 내신관리 및 수능 준비로 인하여 기본 개념학습을 할 여유가 줄어들게 되므로 1~2월에 미리 개념정리를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시기는 과목에서 단원별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구별하여 본인만의 개념화를 해놓을 시기이다.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그 문제의 내용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에 나온 내용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자기 자신에게 소리 내어 설명할 수 있으면 그 문제를 이해한 것으로 확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준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3. 학생부 확인
본인의 학생부를 정독해볼 필요가 있다. 수시 원서를 작성하는 8월말이나 되어서야 본인의 학생부에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깨닫는 경우가 있는데, 방학 중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2023 대입을 마지막으로 활용되는 자기소개서는 근거자료가 바로 학교생활기록부이기 때문에 학생부를 반드시 숙지해야 하고, 특히 면접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요소이다. 본인의 희망진로가 변경된 경우, 다른 내용이 기록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부족한 기록 내용은 3학년 동안 최대한 충실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3~5월> 중간고사 및 6월 모의고사 대비
1. 내실있는 학교 생활
학교생활의 기본은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단순히 강의만 열심히 듣고 필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 발표 및 수행평가 등 수업 중에 행해지는 여러 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이 학생부에 기재가 되므로 충실히 수업에 임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와 연계한 독서활동도 더불어 필요한 부분이다. 수시에서 독서활동의 비중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희망 전공 분야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채워준 것을 보여줄 주는 데 있어서 독서활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생활의 기본은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단순히 강의만 열심히 듣고 필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 발표 및 수행평가 등 수업 중에 행해지는 여러 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이 학생부에 기재가 되므로 충실히 수업에 임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와 연계한 독서활동도 더불어 필요한 부분이다. 수시에서 독서활동의 비중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희망 전공 분야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채워준 것을 보여줄 주는 데 있어서 독서활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수시에서 내신 성적 반영에 있어서 대학마다 학년별 반영 비율에는 차이가 있지만, 보통 3학년 1학기까지 총 5개 학기의 성적이 반영되고, 특히 3학년은 1개 학기 성적만으로 반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약 2~3주 정도의 중간고사 대비 학습뿐만 아니라 평소 수업에도 충실히 임함으로써 내신 대비를 해야 한다.
수시에서 내신 성적 반영에 있어서 대학마다 학년별 반영 비율에는 차이가 있지만, 보통 3학년 1학기까지 총 5개 학기의 성적이 반영되고, 특히 3학년은 1개 학기 성적만으로 반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약 2~3주 정도의 중간고사 대비 학습뿐만 아니라 평소 수업에도 충실히 임함으로써 내신 대비를 해야 한다.
3. 3월 및 4월 학력평가
고3 수험생으로서 첫 학력평가임에도 평가원 모의고사가 아니라고 하여 긴장을 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시험이 수능 실전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무엇을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고, 과목별 시험시간 분배나 답안지 작성 요령 등 본인만의 시험 운용 방법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고3 수험생으로서 첫 학력평가임에도 평가원 모의고사가 아니라고 하여 긴장을 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시험이 수능 실전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무엇을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고, 과목별 시험시간 분배나 답안지 작성 요령 등 본인만의 시험 운용 방법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4. 6월 모의고사 대비
6월 9일에는 수능과 가장 유사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의 6월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물론 완성된 수능 시험범위에 대비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실제 수능이라고 여기고 시험에 최선을 다하여 치르도록 해야 한다. 연습을 실전처럼 하라는 말처럼 수능에 대비하여 훈련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도 함께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모의고사를 치르도록 한다.
6월 9일에는 수능과 가장 유사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의 6월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물론 완성된 수능 시험범위에 대비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실제 수능이라고 여기고 시험에 최선을 다하여 치르도록 해야 한다. 연습을 실전처럼 하라는 말처럼 수능에 대비하여 훈련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도 함께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모의고사를 치르도록 한다.
5. 이 시기부터 시작하여 대학별로 면접이나 논술 등의 대학별고사 안내를 위한 모의면접이나 모의논술을 제공해주는 대학이 있다. 이 기회를 활용하면 좋은 경험을 얻게 되고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6. 5월에는 경찰대 원서접수가 있다.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이니 관심 있는 학생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6~7월> 6월 모의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1. 6월 모의고사 분석
중간고사와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긴장이 풀리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는 것 같지 않고 의욕은 점점 감소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각오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우선 모의고사 오답 분석을 바탕으로 보완학습을 계획 및 실천해야하는데, 단순히 정오답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성적표를 받은 후에는 지난 3월 및 4월 학력평가 성적을 함께 고려해 수시 및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모집단위를 설정하고 기존 계획과 비교해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와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긴장이 풀리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는 것 같지 않고 의욕은 점점 감소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각오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우선 모의고사 오답 분석을 바탕으로 보완학습을 계획 및 실천해야하는데, 단순히 정오답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성적표를 받은 후에는 지난 3월 및 4월 학력평가 성적을 함께 고려해 수시 및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모집단위를 설정하고 기존 계획과 비교해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다.
2. 6월에는 사관학교 원서접수가 있다.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기관이니 관심 있는 학생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3. 기말고사 대비 학습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고 정시로 방향을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한다. 성취도평가 분포를 고려하여 중간고사의 결과에 따라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고 정시로 방향을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한다. 성취도평가 분포를 고려하여 중간고사의 결과에 따라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4. 여름방학 활용
학업에 있어서 변동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예년 같으면 방학이라도 학교에 등교하여 방과후학교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했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서 등교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이로 인해 집에서 공부하다 보니 나태해질 수도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미리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종합전형을 준비하다 소중한 방학기간을 그냥 보내기도 한다. 6월 모의고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학종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6월부터 차근차근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여름방학까지 수능을 마무리한다는 각오로 방학시간을 알차게 보내도록 한다.
학업에 있어서 변동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예년 같으면 방학이라도 학교에 등교하여 방과후학교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했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서 등교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이로 인해 집에서 공부하다 보니 나태해질 수도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미리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종합전형을 준비하다 소중한 방학기간을 그냥 보내기도 한다. 6월 모의고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학종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6월부터 차근차근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여름방학까지 수능을 마무리한다는 각오로 방학시간을 알차게 보내도록 한다.
<8~9월> 수시 원서 접수, 9월 모의고사 및 2학기 중간고사 대비
1. 학생부 점검 및 수시 원서 접수 제출 서류 준비
수시 지원 전형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가 다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자소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소서 제출이 필수인 경우, 기말고사 이후 자기소개서 작성 및 수정 보완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부를 철저히 검토하도록 한다.
수시 지원 전형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가 다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자소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소서 제출이 필수인 경우, 기말고사 이후 자기소개서 작성 및 수정 보완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부를 철저히 검토하도록 한다.
2. 9월 모의고사 대비 학습
시험 범위와 응시자 수 등이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원서접수 가이드라인을 고려해야 하므로 그 중요성이 6월보다 크다. 따라서 단순히 전년도 기출문제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 중 취약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한 문제만 더 맞춰도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시험 범위와 응시자 수 등이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원서접수 가이드라인을 고려해야 하므로 그 중요성이 6월보다 크다. 따라서 단순히 전년도 기출문제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 중 취약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한 문제만 더 맞춰도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수시 원서접수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3일(화)부터 17일(토) 중 대학별 3일 이상 진행된다. 대학별 원서 마감 일정과 시간을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기간이 되어서야 대학이나 모집단위를 결정하려고 하는 학생이 있는데, 담임선생님과 여러 번의 상담을 거쳐 결정짓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종 접수 이전에 대학별고사 일정, 최저학력기준, 최초합격자 발표 일정, 충원합격자 발표 일정 등을 숙지해놓아야 한다.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3일(화)부터 17일(토) 중 대학별 3일 이상 진행된다. 대학별 원서 마감 일정과 시간을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기간이 되어서야 대학이나 모집단위를 결정하려고 하는 학생이 있는데, 담임선생님과 여러 번의 상담을 거쳐 결정짓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종 접수 이전에 대학별고사 일정, 최저학력기준, 최초합격자 발표 일정, 충원합격자 발표 일정 등을 숙지해놓아야 한다.
4. 2학기 중간고사 대비 학습
9월에 모의고사와 수시 원서 접수를 하다보면 학업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수능 전에 면접이 있는 경우 면접 준비를 하다가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교실의 면학분위기 조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공부하기가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 시기에 학업에 매진할 경우 지금까지의 성적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수능을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에게 2학기 내신준비에 쏟는 노력이 아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의 대입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내신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물을 획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이 정시모집에서도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있으므로 2학기 내신도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9월에 모의고사와 수시 원서 접수를 하다보면 학업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수능 전에 면접이 있는 경우 면접 준비를 하다가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교실의 면학분위기 조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공부하기가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 시기에 학업에 매진할 경우 지금까지의 성적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수능을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에게 2학기 내신준비에 쏟는 노력이 아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의 대입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내신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물을 획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이 정시모집에서도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있으므로 2학기 내신도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10~11월> 수능 대비 마무리·수능 응시, 대학별 고사 응시
1.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 및 수능 응시
10월은 2023학년도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으로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을 할 시기이다. 촉박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손대다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이때부터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존에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을 중심으로 보완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수면 시간, 식단 관리 및 오전에는 국어와 수학을, 오후에는 영어와 탐구과목을 학습하는 등을 통해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적 안정감 유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특히 주 1회 정도 실전 수능과 같은 조건에서 수능 모의 연습을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10월은 2023학년도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으로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을 할 시기이다. 촉박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손대다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이때부터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존에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을 중심으로 보완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수면 시간, 식단 관리 및 오전에는 국어와 수학을, 오후에는 영어와 탐구과목을 학습하는 등을 통해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적 안정감 유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특히 주 1회 정도 실전 수능과 같은 조건에서 수능 모의 연습을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2. 2학기 기말고사 대비
많은 경우 수능 직후에 2학기 기말고사가 시행된다. 수능의 여파로 인해 2학기 기말고사를 상당히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수능이 끝났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일주일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둘 수도 있고, 차후 있게 될 성적 향상은 언젠가 도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수능 직후에 2학기 기말고사가 시행된다. 수능의 여파로 인해 2학기 기말고사를 상당히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수능이 끝났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일주일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둘 수도 있고, 차후 있게 될 성적 향상은 언젠가 도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3. 대학별 고사 응시
지원한 대학 및 전형에 따라 수능 전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 고사를 응시해야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 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대학마다 특성을 갖는 대학별고사는 대학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학교 선생님 등의 도움을 얻어 반복적인 면접 연습 등을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원한 대학 및 전형에 따라 수능 전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 고사를 응시해야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 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대학마다 특성을 갖는 대학별고사는 대학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학교 선생님 등의 도움을 얻어 반복적인 면접 연습 등을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2~1월> 수능 성적 발표, 정시 전형 준비
1. 수능 가채점 및 실채점 분석
수능 직후 가채점을 하지만, 이것이 기말고사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일단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12월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1차로 정시 입학 가능성이 있는 지원 전략을 수립해보자. 성적 발표와 정시 모집기간 사이의 약 2주 동안은 상담을 위한 입시 자료의 변화가 많다. 그러므로 최초 한 번의 지원 전략을 원서 접수 직전까지 여러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교협 ‘어디가’사이트 또는 교육청 진학정보센터 등을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직후 가채점을 하지만, 이것이 기말고사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일단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12월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1차로 정시 입학 가능성이 있는 지원 전략을 수립해보자. 성적 발표와 정시 모집기간 사이의 약 2주 동안은 상담을 위한 입시 자료의 변화가 많다. 그러므로 최초 한 번의 지원 전략을 원서 접수 직전까지 여러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교협 ‘어디가’사이트 또는 교육청 진학정보센터 등을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2. 수시 이월인원 및 정시모집 요강 확인
12월 정시모집 원서접수 직전에 대학·학과별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발표한다. 최초 정시모집 요강과 최종 정시 선발 인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이월 인원에 따라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12월 정시모집 원서접수 직전에 대학·학과별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발표한다. 최초 정시모집 요강과 최종 정시 선발 인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이월 인원에 따라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시기별로 필요한 전략을 잘 세워 1년간 애쓴 노력에 대한 보람을 얻어야 할 것이다.
728x90
'조경미 CLASS > 수시·면접_Arch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경미 논술] 3월 학평 고사일(2022.3.24) 재택 응시자 시험 차질 문제 (0) | 2022.03.24 |
---|---|
[조경미 논술] 문과 논술, 시작해야 할 최적의 시기는 바로 지금! (3월..) (0) | 2022.03.17 |
"성적 되는데 의대 안가고?"..수도권 학생, 지방의대 합격자 급감 사연 (0) | 2022.02.21 |
[조경미 교대 면접]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강의 일정(2022년 1/8~1/20) (0) | 2022.01.05 |
[조경미 논술] 2022 입시 일정 변동 (0) | 2021.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