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산물은
인간만의 영역이라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의 그림은 1-2억이 아니라 수백, 수천억에도 팔려요
비싼 그림이 좋은 그림은 아닐 수 있으나,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https://v.daum.net/v/20230628143653554?f=m
클림트 마지막 초상화, '유럽 최고가' 1,400억 원에 낙찰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가 마지막으로 남긴 초상화 '부채를 든 여인'이 유럽 내 예술작품 경매 최고가에 낙찰됐다. 낙찰가는 8,530만 파운드(수수료 포함·약 1,413억 원)다. 로이
v.daum.net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2/09/24/DUR4D2C2SVAMTF5HNAGXTAIDSM/
그리고 작년에 이슈가 있었는데요
딥러닝을 한 AI에 맡겨 그린 그림이
몇 억에 팔렸단 말이에요 경매에서!
AI화가가 그린 그림이 수상하기도 했고요
자.. 이쯤 되면
인간을 AI가 대체할까봐 두렵지 않으십니까-?!
여전히 인간은 기계보다 우월하다..
이렇게 안심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한번 더.
어차피 AI는 인간이 창조한 산물이에요
딥러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 인간이고요!
어떤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어떤 배움을 통해
어떤 온전한 프로그램을 구상했더라도
인간이 상상하고 설계한 범위를 벗어날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러나!
딥러닝이 가능한 녀석이라면
언젠가 AI는 인간의 상상을 넘어선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배하고자 하는
그런 위치에 서게 될 수도 있지 않은가요??
두려움에 경이로움을 더해.
미래의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 주제가 흥미로우시다면,
<세종대 2022 수시 기출>을 참고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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