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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2012년 12월 20일 오전 12:56

by 경미쌤😍 2012. 12. 20.

좌절이다.. 연말이 아름답지 못하다..
낡은 자들의 선택이 결국 또 이겼다..
설마 혹시 어쩌면..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이럴 줄은 몰랐다.

치열하게 또 5년을 살 생각이다.
5년 후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 그때도 별다르게 달라질 건 없다는 것을 안다.
다만,,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막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새기고 갈 생각이다..

..근데 정말..어떻게 이러지..우리가 이렇게 어리석은 선택을 너무 기꺼이 한 건 아닐까..
말도 안되는 상상이 사실이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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