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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지하 사육장에 갇혀 살던 백사자의 외출

경미쌤😍 2024. 6.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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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66901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지난 7년간 2.5평(8㎡) 규모의 좁은 지하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쌍이 150평(486㎡) 규모의 새 보금자리로 옮겨져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미는 수컷 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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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0374?ntype=RANKING

“7년간 지하에, 얼마나 답답했을까”…백사자, 처음 본 바깥세상에 어리둥절

‘7년 만에 외출’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지하 실내 동물원 사육장에서 7년간 지냈던 수컷 백사자가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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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대중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이런 노력도 해주는 사람들과 기관들이 많아졌다
10년 전만 해도 농장동물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나
‘존엄한 죽음’ 같은 걸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좋아졌다. 다행이다.
그럼에도,
열악한 조건에 처한 존재들이 있으니까
여전히 우리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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