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카라에서 꾸준히 업데이트하고있는 목록입니다.
작년과 달라진 명단이라 한편 씁쓸하네요..
동물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인체에 해롭지 않은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데..
최소한의 윤리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으로 바꾼지 거의 10여년이 되어갑니다..
이 신념은 나와 함께하던 기니피그 카라와 함께 지내던 시절에 만들어진겁니다.
이제는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고 있을 작은 동물과 그의 친구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기업이 많아지도록 소비자가 현명해져야겠습니다.
728x90
'M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 샀다.. (0) | 2016.06.08 |
---|---|
2016년 6월 8일 수요일 (0) | 2016.06.08 |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0) | 2016.06.08 |
앵두입니다.. (0) | 2016.06.02 |
블루베리가 익어가는구나~ (0) | 201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