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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언니_CLASS/논술·면접·시사_Archive

'토리' 맞이하는 문 대통령

by 경미쌤😍 2017. 7. 26.

앗!!!

이제 토리는 케어 입양센터에 가도 만날 수 없게 됐어요^-^

그러나, 이렇게 또 기쁜 일이 있겠어요??

토리에게 새 가족이 생겨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까만 개라서 입양이 힘들다는 건, 편견이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나나, 몽, 그리고 아툼도 까만개거든요..

까만개든, 하얀개든, 노란개든..얼룩개여도 좋아요.

일단 식구로 맞이하면, 외모는 하나도 중요한 게 아니랍니다.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

이 일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입양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토리' 맞이하는 문 대통령

입력 2017.07.26. 18:25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동물단체 '케어'로 부터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맞이하고 있다.

'토리'는 동물 관련 단체가 2년 전 도살되기 전에 극적으로 구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선거 운동 때 당선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약속을 지켰다.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7.26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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