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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몸이 좀 안좋아서 칩거하다가
우리 강아지들 산책 못나가서 답답하겠다 싶어서
잠깐 몸을 좀 움직여봤어요
애들은 응가하고 새로운 냄새맡는 동안
저는 꽃을 봅니다
모든 꽃의 이름을 알지 못해 서운하지만
봄꽃의 포근한 색감에 빠져들었습니다
봄은 자고로 꽃 피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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