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 (6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영동 1985 영화 소개 namyeongdong1985.co.kr 내 유년기 속의 역사가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모르는 사실이더군요.. 가르치지 않는 사실에 대하여, 감히 말할 수 없는 사실에 대하여, 우리는 찾아가 보고 느끼고 알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역사가 반복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2012년 11월 9일 오전 02:07 우리 아이들아..수능은 잘 보았는지.. 최저등급은 되는지.. 내일 학원에서 보자는 녀석도 있고, 죄송하단 말만 하는 녀석도 있고.. 참 마음이.. 그렇다.. 모두의 노력만큼 그 대가가 주어지면 참 좋으련만. 우선 곧 보자. 얼굴부터 확인하고 전략을 세워봐야겠구나.. 이제는 뒤를 돌아보지 .. 열린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수험생, 학부모, 일반인 등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자잘한 질문, 개인적인 질문, 광범위한 질문..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다만 누구나 검색 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에 과도한 사적 정보라면 쓸까 말까 고민이 되겠지요.. 질문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저는 되는 데 까지 최선을 .. [독서/책]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전략) 오멜라스의 아름다운 공공건물들 중 하나는 지하실 방이 있다. 아니 어느 널따란 개인 저택의 지하실일 수도 있다. 그 방에는 굳게 잠긴 문이 하나 있을 뿐 창문도 없다. 거미줄 쳐진 지하실 창문으로 비치는 한줄기 희미한 빛이 그 방 널빤지 벽의 갈라진 틈으로 먼지투성이가 되.. 2011년 12월 9일 오후 04:24 신만공 2010.12.02 14:54 블로그 개설 축하! 일신우일신하여 대박강사가 되시길... 돌격~!! 작년 이맘때의 사부님 말씀. 1년만에 부지런하지 못했던 블로그를 폐쇄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불안을 동반하지. 실컷 즐겨라. [독서/책] 이외수 <하악하악> 이외수 <하악하악> 이 책을 읽고나서..라기보다는, 어쨌든 너그럽게 살도록 하자..그래서 세상과의 화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연말에 걸리는 마음의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연초가 되면 낫는 병이다.. 이렇게. 일주일 사이에 '절망 속에도 희망은 있다..'는 식의 말을.. [독서/책] 성석제 <인간적이다> 성석제 <인간적이다> 성석제님은 참 재밌는 소설가입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오렌지 맛 오렌지'를 시작으로 푸짐하게 생긴 이 아저씨의 팬이 되었지요. 이 책에도 참 인간적인 사람들이 나옵니다. 내 이야기도 있고, 내 친구 이야기도 있습니다. ㅎㅎ 성석제님은 세상을 .. [독서/책]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1-3>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1-3> 소설로 읽는 철학..이라 하더군요. 쉬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1권만 여러 번 읽었지요. 2권으로 넘어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ㅜㅠ 결국 이 나이가 되어서야, 간신히 3권을 다 읽었습니다. 이미 지겹게 들었던 철학자들이 몇 명 나옵니다. 소크라테.. 이전 1 ··· 77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