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로고스 논술구술학원 교대 팀장 조경미 강사입니다.한숨 한번 쉬고.깊은 애도를 전하면서..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길.일단 보도 내용들에 따르면,“우울증”이 있는 교사가 정신적인 문제를 사유로 휴직했다가 복직하자마자 3일만에 강의에서 배제되자 그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누구든 같이 죽자“하여 초1 아동에게 책을 준다고 유인해서 죽였다.그리고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의 휴대폰 앱을 통해 아동 살해 전후 과정으로 추정되는 상황의 소리를 들었다. 이는 불법적 요소가 우려되는 감청이라는 점에서 교사들은 분노한다.. 이렇습니다.짚어볼 문제는요,1. 교사 집단에게 요구되는 직업적 윤리성이나 인간적인 봉사심이나 지도력 같은 것에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할까요? 좋은 교사로 학생들을 케어하게 하려면, 연봉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