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기도 하고, 샐러드랑 샌드위치를 좋아하기도 해서,, “샐셀” 다녀왔다. 본래 있던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확장이전하여 주차도 한..2대 정도 가능해졌고, 이태원 잘은 모르지만,, 더 힙한 곳으로 이전한듯ㅎㅎ 샐러드 셀러 건물은 하얗고 단조롭지만 심심하지 않았다 자, 이제 먹어보자!! 감귤주스는 테스트 오픈 기념으로 서비스 주신 것-! 난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음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무조건 이게 내 원픽! 살짝 매콤한 기운에 부드러운 아보카도랑 신선한 루꼴라 진짜 맛있음.. 존맛탱-! 방토는 못먹으니 서방님께 양보. 나는 옥수수랑 병아리콩 신나게 주워먹었다 루꼴라 원래 좀 써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선해서 샐셀 루꼴라는 좀 맛있다! 아, 치폴레 수프 빼먹을 뻔했네.. 살짝 매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