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논술언니 [Mi-STORY]

이제 수영 5개월차드디어 이번달엔 자유형을 배웠다!!물론 아직도 킥판과 허리에 헬퍼를 차고 놀지만수영은 커녕 물도 무서워하던 내가!!이렇게 된 것에 대해 뿌듯하고 신나고서방님한테 고마워서 기록을 해본다😆수영복을 3개째 바꾸었다.자꾸 그..닳아져서ㅋㅋㅋㅋ이번엔 ‘탄탄이’로 바꿔봤는데괜찮을지 또 써봐야지..애플워치 울트라 수영할 때 진짜 유용해요다이빙할 때도 100점짜리지만,수영할 때도 좋아요👍애플워치 울트라가 얼마나 똑똑하냐면요!!접영했다배영했다평영했다자유형했네?킥판갖고 다녔오?!..이걸 다 압니다요..팔 젓는 거? 다리 퐁당이는 거?심지어 심박수까지 다 체크해주는 똘똘한 이 녀석..수영복을 해지게 만드는 그 수영장 소독물에서도아직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서 만족만족!킥판의존하고 퐁당거릴 때와킥판 없..

나는 수영을 못한다.그러나 다이빙은 한다ㅎ프리다이빙으로도 꽤 깊은 곳까지 비교적 오래 숨을 고르며 바다속 칭구들을 만나러 갔다올 수 있다물론 스쿠버다이빙으로는 아직 중성부력 맞추기가 능숙하진 않지만 곧잘 논다..즉, 핀이 있으면 나는 물고기가 될 수 있다ㅋㅋㅋ 다이빙컴퓨터 대신 애플워치 울트라를 마련해서사용한지 딱 1년.비교적 꽤 만족하며 사용 중인데이번엔 수영장 사용후기이다.현재 다니는 수영장은 수온 31도 정도이고,호텔 수영장이라자쿠지가 있어서 뜨거운 물에도 들어가는데온천도 그냥 들어가도 될 듯하다.아직 문제없이 사용 중인데,해수는 최저 19도에서 40분 정도 다이빙해봤고자쿠지는 최고 40도에서 30분 정도 놀았는데..문제 없으니 애플워치 짱이다..게다가 물에 들어가기 전에 켜기만 하면찰떡같이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