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울 뽀빠이랑 올리브씨께서 돌설이네 집을 재정비해주었다. 온실 앞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니 욘석들 현관이 잘 보여서 좋겠다😊엄마 아빠 고마와😍산책하다 그러는데, 돌설이도 고맙고 행복하대😆글구 자꾸 내가 얘네 데리고 논두렁도 가고 개울로 내려가서 호기심도 채우라고 다니는 범위가 조금 넓어졌는디, 언니랑 다닐 때만 여기저기 가고 엄마랑은 웬만하면 가까운 데만 가기로 약속했어..😅언니가 오돌이랑 오설이 언제든 보고싶을 때 보려고 저장해두는 사진😍글구 이제 언니랑 같이 나이먹는 오돌이랑 오설이를 기록해두는 중🥺언니에게 흐르는 시간보다 멍멍이들에게 흐르는 시간이 더 빠르다는 게 야속해. 같은 속도로 흘러가면 좋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