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부러 18:30쯤 들어갔다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싶어서.. 20:00에 문닫아서 19:30 되면 나가라고 방송이 나오니까 1시간이면 이제 보고싶은 곳 딱 가서 볼 수 있다..해파리해파리들 앞에 서서 물멍하면 좋아요 잔잔하니.. 수달16:00에 밥먹는 수달들은 그때부터 문 닫을 때까지 활발하게 논다 밀어는 독특하게 귀엽다ㅋㅋ 바닥이고 파이프고, 곳곳에 붙어있다 해마 앞에서도 물멍하면 동실동실 흔들리는 아이들이 나를 해저로 데려가는 거 같아 멍해진다 너넨 좋겠다 물속에서 숨 쉴 수 있어서ㅎㅎ벵에돔이랑 아홉동가리가 있던 자리로 기억하는데.. 새로운 전시를 준비한단다 옆 수조들은 다 하와이 바다 같지만, 제주도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서 여긴 왠지 우리바다 같았는데ㅎㅎ 전시공간은 손님들을 위해 조금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