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의 인턴이 한국에 무슨 세미나가 있어서 한국을 방문한다 했다. 그땐 학생이 이젠 어엿한 변호사가 되어 왔는데 전직 ufc선수였다더니 울룩불룩 근육이ㅋㅋㅋ 문신이랑 근육이랑 니마 좀 멋있었음 인턴일 때 로스쿨 학생이던 니마는 이제 여친이랑 스쿨버스를 개조해서 진정한 디지털 어른 노마드로 살고 있었다. 신기했다 >.< 네바다 사막 한 가운데서 지내기도 하고.. 멋지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삶, 즐거운 가치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미국 가면 마중 온다고 어디든 부르라는 젊은 친구ㅋㅋ 니마, 우리 가면 버스를 빌려줘..ㅋㅋㅋㅋ 근데 서방님이랑 니마는 15년 만에 만났다며 왜 엊그제 만났던 것처럼 어울리는 거임..?!😆 그래서 적당히 고급 식당을 갑니당. "청담우애“ &tqi=iX0tsdpr46ZssT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