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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5

카라에게, 그리움

이제는 햇수를 세어야 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그럼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않은 인연으로 너를 기억한다. 고요한 이별이어서 참 헛헛한 마음, 지금까지 그러하다. 허전함은 누군가와 무엇인가로 채워질 것도 같은데,,문득 한번씩 떠오르는 그 시공간과 함께 했던 작은 너는 여전한 모습이다. 봄을 알리는 꽃들을 볼 때면 생각나는 너에게인사를 전해본다.   어제는 올리브씨랑 냉이도 캐고 시금치도 다듬었다.알팔파며 티모시며 건초도 먹었지만,틈틈이 귤, 사과, 오이, 상추, 당근 등등을 먹던 내 작은 식구에게 이제는 진짜 원하는 먹을거리 다 사줄 수 있는데.. 싶어서양평살 때 만났으면 좋았을 녀석이 그립다.필름 사진으로만 갖고 있어서 카라야, 더 애틋하다.

MI-STORY 2025.03.06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고통 없는 식탁' 캠페인으로 동물학대 없는 음식 비법 소개

물론, 달걀 빠진 떡국이 얼마나 심심할까..싶기도 하고, 내가 달걀 하나 안 먹는다고 세상 닭들이 행복하겠어~싶기도 하겠지만, 당장 실천하지 못해도 생각을 먼저 바꿀 수 있다면, 그래서 꾸준히 문제 의식을 가진다면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 명절 맞아 달걀 안 풀..

AI 살처분 악몽의 극복은 동물복지 농장의 정착으로만 가능하다.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활동에 지지하는 1인으로서 AI 살처분에 대해 반대하며, 농장동물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단체와 언론이 정부의 제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세요. 동물들에게도 살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아래 글은 동물보호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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