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강의의 연속이라 너무 바빴다..
핑계로 미뤄둔 산책을 다녀와 계단 끝에 앉아 아이들과 한참 동안 마을을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냈다.
목줄을 마음대로 놔주지 못해서 미아냉..
그치만 우리 돌설이는 진짜 아휴 말도 못하게 멋있네
오늘처럼 항상 같은 데 보며 같이 살자♥
소소하게 행복한 일상이라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기억에 남겨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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