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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미술심리 임상] 2회기_감정상자&감정그리기&웅덩이화

1회기 과제

"감정상자"에 자신의 감정을 즐겁거나 행복하게 하는 주제와 

걱정하게 하는 주제를 담아오기

 

 


 

내담자에게 공감하면서, 자꾸 '나와 엄마'의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웠음

역전이가 이루어지기엔 라포 형성이 덜 되었나 싶었다가..

둘이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 내담자와 상담사는 전이와 역전이를 거듭했다.

 

<웅덩이화 결과 분석>

- 어렵지 않은 일을 본인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웅덩이를 기어 내려왔어요." 라고 반응

그리고 "웅덩이를 기어 올라왔어요."라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일이 본인에게는 매우 어려운 과업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토로.

 

- 내담자는 그래도 스스로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분입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웅덩이를 빠져나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