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입이긴 하지만
오늘 양평엔 폭염경보가 내렸다 한다.
밤나무 세 그루를 사다 밭에 심은지 2년차
드디어 밤들이 주렁주렁 열려서 많이 땄다.
풍요로운 계절이 다가온다.
자연은 진짜 신비롭다.
어쩜 변함도 없고 한결같은데
계절이 거듭되면 수확량을 늘게 하는지 신비롭다.
물론 우리 뽀빠이랑 올리브님 노동력이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지만..
뽀빠이 배추 약주느라 고생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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