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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2026.6 양평 w/나의 돌설

경미쌤😍 2026. 6. 16. 11:50

나는 이 구도를 좋아한다. 언니는 항상 뒤에 따라갈게

오돌이가 계단 오르기를 힘들어했다.
첫번째 산책은 그래도 잘 다녀와놓고
오후 산책은 힘들다고 궁뎅이를 빼서
안고 올라갔다.
언니 팔 빠진다. 너 무겁다😢
근데 맨날 안고라도 다닐 테니 아프지말고 살아줘라..

그리고 수박이 많이 열렸다.

요 수박들이 생각보다 맛있다.
백화점 수박보다 울집 수박이 100배 맛있다☺️

그리고 블루베리 타임.

한 바구니 따다 먹고, 또 한 바구니를 땄는데도
아직 익은 게 많다.
초여름의 블루베리는 돌아서면 익고,
돌아서면 또 익어있다.

지난 주말의 수업 내용 중에 “호박벌”이 소재로 나왔는데 우연히 토종벌이 꿀 따는 모습을 보았다.
다행이다. 아직 꿀벌이 돌아다닌다..☺️
다리에 화분 덩어리가 너무 작고 귀엽다.

그리고 마늘.
마늘 수확할 때면 우리 차우가 떠난 때가 다가오는 거.
엄빠 마늘은 올해 크게 여물지 못해 서운하시단다.
그래도 정갈하게 잘 해놓으셨소👍

바쁜 일정에도 양평은 휴식이다.
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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