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의 글씨는 왠지 이순신 장군의 기백이 담겨 있는 것 같이 힘찹니다.
총의 일종인데요,
'지자총통'이라는 이름 역시 교과서에서 배운 적이 있습니다.
아마 요즘 아이들도 배우겠지요?
어쨌든, 우리나라의 총포술이나 전쟁 관련 무기가 서양보다 좀 더 빠른 시기부터 발달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유물이 있었습니다.
평화의 광장이었나,,
거기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모든 나라들을 기념하는 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영국 기념비에 문장이 멋있어서 찍어보았어요.
왠지 영국스럽다?영국답다?ㅎㅎ
그런 느낌이네요.
한 어르신께서 찬찬히 훑어보시던 안내판들인데,
참전했던 부대들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다시는 전쟁이 없기를.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이 이제는 편안히 잠드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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