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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부레옥잠꽃이 피었습니다.

by 경미쌤😍 2016. 11. 4.

 

고와요. 색감이 참 곱습니다.

부레옥잠꽃은

약간 희귀하지 않나 싶은데..


부레옥잠은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에요.

줄기에 동글동글한 부분에 공기가 들어있어서 물에 뜬다고 하던데

어쨌든 9월, 한참 더운 때에 부레옥잠 꽃이 환하게 피었기에

출근길에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 겨울 잘 보내고, 내년에도 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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