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달리는 '택시운전사' 천만 돌파 가능성↑

광주 이야기가 이렇게 영화화 되고, 언론에 이슈가 되다니 ㅎㅎ

정권이 바뀌니 이런 건 좋네요.

이왕 천만 돌파하고, 1200만쯤 찍으세요.^-^

그리고 그 당시 죄인들 모두 죽는 날까지 자기 잘못을 반성하기 바랍니다.

아팠던 사람들은 완전히 치유될 수는 없겠지만, 좀 더 편해지시길 바라고요..

쌩쌩 달리는 '택시운전사' 천만 돌파 가능성↑

[뉴스엔 박아름 기자]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 돌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8월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다르면 지난 8월14일 영화 '택시운전사'는 50만8,774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44만6,744명으로 900만 관객을 향해가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37만2,170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32만438명으로 '청년경찰'은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어서게 됐다.

외화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3위에 랭크됐다. 이날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21만189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4만4,990명을 달성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