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오는 봄입니다^-^
올해도 우리집엔 새싹들이 돋아납니다
파종했던 씨앗들은
적당한 볕과 충분한 물 덕분에
얼굴 뽀짝 내밀었고~~
파종용 소형 비닐하우스 비닐을 여닫으며
아침 저녁으로 물주느라
식구들이 모두 바빠졌어요ㅎㅎ
온실 속에도 꽃이 만발하고
온실 밖에서도 집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나온 녀석들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보름달도 환하고 좋네요..
매일이 오늘만 같기를.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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