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언니_CLASS 1240

램지어의 거짓말, 이제서야 위안부가 매춘이라는 증거는 없대요.

..왜 그랬을까요? 무슨 이익과 지식인으로서의 양심을 바꾸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잡지 에 "위안부, 진실을 찾아서."라는 1면 기사가 실렸고, 유료 잡지지만 온라인판에 무료로 공개했답니다. 이례적으로요. 다른 기사에서 하버드대 동료 교수인 '석지영' 교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석지영/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 "세계 각지에서 천명이 넘는 학자들이 이렇게 나서 글을 쓰고 서명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학문의 기준이 악용되는 것에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석학들이 모여 있는 지식인 집단에서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노력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감동적이고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하던 카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바보가 아니어요. 그리고 과거를 직시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생..

[조경미 논술] 2022학년도 논술전형, 무엇이 달라지나

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강사 조경미입니다. 이제는 논술전형의 변화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한 분석 후, 논술/학종/교과/수능 등 무엇이 유리할지 판단하고! 다른 전형에서 그다지 매력을 찾을 수 없다면, 어서 논술을 시작할 때입니다.ㅎㅎ 그나마 논술은 스펙이 필요 없잖아요.. 기사 하나 읽어보시고, 논술 준비를 해 보시는 건 어떨는지~! 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43 2022학년도 논술전형, 무엇이 달라지나 - 대학저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현재 고 2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 대입시에서는 논술전형 실시 대학이 33개에서 36개로 증가한다. 적성전형이 폐지됨에 따라 가천대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ww..

[EBS 뉴스] 고1 상대평가, 고2·3 절대평가..학점 미달 시 졸업 못 해

요즘 보니까 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서 25학점 정도를 수강하는 것 같더라고요..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지에 대해서 학교에서는 가이드라인이 별로 없어 학원에 나온다는 학부모님과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왕에 바꿀 거면, 그래서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라면 우리 학생들을 제일 우선의 가치로 두고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EBS 저녁뉴스] 워낙에 큰 변화인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에겐 생소한 내용도 많은데요. 교육부 취재 기자와 주요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금창호 기자 나와있습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우선 적성과 진로에 맞게 학생들이 수업을 골라 들으려면, 개설된 과목 자체가 많아야 할 텐데요? 금창호 기자 교육부는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시범..

램지어 논란에.."위안부는 인신매매" 못박은 美 국무부

새삼,,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기록해 놓기 위해 COPY.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되었을 때, 피해를 입은 사람의 마음을 지켜주지 아니하고 발언의 힘을 가진 자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발언하는 제멋대로의 삶을 살곤 해. 공부 많이 한 넘들이 더 재수없셔.. news.v.daum.net/v/20210219161608024 램지어 논란에.."위안부는 인신매매" 못박은 美 국무부 미국 정부가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였다는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주장과 관련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아주 심각한 인권 침해 사건"이라고 못 박았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일 news.v.daum.net

멸종위기 큰고니 수백 마리 겨울나기 포착

앗.. 안그래도 올해 우리 동네에 고니가 안 와서 왜 없지 했는데.. 얘네가 꼭 마을에서 흘러 나가는 개울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생긴 늪? 습지? 호수? 그런 곳에 자리 틀고 앉아서 꾸웩꾸웩 울어대는 통에 시끄럽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는데.. 올해는 오리떼만 보여서 의아했는데 저기 있었네.. [앵커] 멸종위기생물로 지정된 `큰고니` 수백 마리가 경기도 안산 시화호 등지의 담수호에서 겨울나기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혹고니`도 수십 마리가 발견돼 겨울 신사의 기품을 선보였습니다. 박재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간척사업이 예정된 한 습지에 겨울철새 `큰고니`들이 찾아왔습니다. 하얀 솜사탕 같은 깃털을 뽐내며 우아하게 노닐 때는 귀족같지만, 먹이를 먹으려고 물속에 고..

“혐오·차별…비윤리에 개인정보 유출까지” 윤리문제 논란…AI,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미 뭐 이슈가 지나긴 했습니다만, 교사대 입시 하면서 다루었던 주제 중 하나인 AI와 인공지능의 윤리성에 대해 다루는 기사라서 한 번 옮겨 놓아봅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지요. 왜 외국어 배울 때도 욕 먼저 배우고, 나쁜 것을 제일 먼저 배운다던데,, 인공지능도 그렇다는 게. “인공지능(AI)로봇에 화난 사람들” AI 챗봇 ‘이루다’로 촉발된 AI 윤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AI 개발 및 서비스 과정에 개인정보 유출도 제기된다.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건’에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단 소송에까지 나섰다. AI 로봇이 인간의 일상 깊숙이 들어오면서,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특히 최근 AI 챗봇 서비스인 ‘이루다’의 소수자 혐오 발언 논란에 인간과의 상호작용 문제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AI가..

[조경미 논술] 2022학년도 수시 상향 합격 전략 안내

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강사 조경미입니다. 이 영상은 2022학년도 수시에 지원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향 합격 전략"을 안내한 것으로 주로 "중위권"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이 될 만하다 생각합니다. - 적성고사 대신 논술을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거나 - 내신이 3등급 이하라서 학종으로는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거나 -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최저 미적용 대학만 논술로 지원하겠다거나 - 수능 등급이 3~5등급으로 편차가 크다거나 .. 이런 상황이라면 논술하세요 답은 논술입니다~ :)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위권 논술 보험의 필요성 인식 - 2022 대비 중위권 명문대 논술 합격 전략 숙지 - 합격 사례로 보는 개별 상담의 중요성 한 15분 정도만 투자해서 잘 ..

[조경미 교대 면접] 2021학년도 교대 '온라인 비대면 면접'의 합불 영향력 분석

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교사대 팀장 조경미입니다. 코로나가 난리를 시작하던 작년 이맘때 내가 어땠더라.. 회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마스크 없이는 밖에 나가지 않는 이런 세상에 익숙해지고.. 그래서 조금은 서글프지만 또 살아는 지는구나..싶어서 새삼스럽기도 합니다. 별일 없으시죠? 각설, 교대 정시 합격생들이 연락을 주기에 그 결과를 좀 기록해둬야겠다 싶어서 몇 자 적어보렵니다. 일단 2021학년도 교대 입시에서는 '온라인 비대면 면접'이 다수였습니다. '대면 면접'으로 입시를 치른 곳을 차라리 손으로 꼽는 게 나을 정도로요. 전국 교대, 교원대 가운데 특히 이슈가 되었던 곳은 "서울교대"였지요. 지원한 학생들이나 지원을 회피했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나 분노를 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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