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 (64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11월 10일 오후 10:37 깔끔하고 맛있어서 '표준'과 같던 중국집이 사라졌다. 쳇.. 심지어 본래 있던 가게 건물 앞에 새로운 건물까지 들어서면서 길까지 헤맸잖아!! 아니 근데 불과 두세달 사이에 이렇게 사라지나??..라고 했더니 울 어머니 말씀. 요즘 자영업이 쉬운 줄 아니?..라고 하셨다. 어쨌든 나중에 중국.. 정철_속미인곡 갑자기 속미인곡 강의 준비할 일이 생겨서.. 잠시 시간을 투자했더랬지.. 나는 이번에 또 '어떻게 늙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 나는 정말 진심으로 곱게 늙고 싶다. 꼰대스럽지 않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어른으로 늙고 싶다. 한 40년 쯤 지난 후에 나는, 늙은이가 아니.. 2015년 10월 23일 오후 04:11 The Load Not Taken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 2015년 10월 22일 오후 07:54 이건 나중에 살 빼고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이건 좀 촌스럽긴 해도 언젠가는 유행이.. 유행은 돌고 돈다던데.. 이건 비싸게 샀고.. 이건 왠지 아깝고.. 결국 미련이야. 놔둬봐야 못 입어. 몸뚱이에 붙은 살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거 알잖아?ㅋ 유행? 돌아와도 내 패션감각으.. 2015년 10월 21일 오후 03:35 수시 1차 파이널 마치고 이제야 좀 여유가 났다. ^-^ 근데 보니까 블로그를 6개월 가까이 비워뒀어요..이 게으름뱅이야 ㅋㅋ 해야 할 일 안하고 게을렀던 것이지.. 종종 들어오긴 했는데 뭔가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 어쨌든! 생각해보니.. 올해는 그냥 많은 일이 있었다.. 논술 강사 조미.. 2015년 3월 24일 오후 01:08 EBS 중요하다죠? 아이들이 물어볼 때마다 거기에도 사교육 사이트에서 유료 수강하는 것만큼이나 가치있는 강의가 많다고 안내했었습니다. 근데 강의를 하는 사람들의 자질은 알아보고 수강하세요. 실력이 없어도, 강의 경력이 부족하거나 결격 사유가 있어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강의.. 2015년 3월 16일 오후 04:10 강의를 마치고 저녁 늦게 전철을 타게 되면, 사람들이 참 피곤해 보입니다. 나 역시도 피곤합니다. 긴 시간 서있었고, 긴 시간 말을 했으며,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종종 싫은 소리를 했고, 누군가와는 배우처럼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휴.. 힘든 하.. 2015년 신규 강의 안내 미미샘입니다^^ 개강 안내부터 했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대성마이맥에만 공지하고, 블로그에 글 올리는 건 깜빡했어요.. 샘들 워크샵 다녀와서, 교재 작업 중이라 정신 없이 12월을 보냈네요.. 조만간 합격자들의 합격 수기도 업데이트 할게요^^ 그럼 본론 들어갑니다~~아~! 예비 고3, 수험생..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