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데이🤙Mia입니다.최근 2년 사이에 사이판 가라판에 한 달 좀 넘게 머물렀어요.그러면서 몇 군데 식당을 다녔는데요.현지인 추천 식당만 갑니다..사이판에 가면 무조건 “참치회"를 몇 번씩 먹었거든요?! 근데 이게 또 약간 맛이 있을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어요. 우리 서방님은 맛있는 것만 좋아해서(나름 미식가라서요ㅎㅎ) 맛없는 데는 두 번 안 가요.물론 사이판 가라판에 남대문, 천지, 청기와 등등 한식당이 다 맛은 있었지만 현지인이 추천한 "히마와리"가 1등이에요.이번에 2주 있으면서 로타 가기 전에도, 로타 다녀와서도 뻔질나게 갔었어요ㅋㅋ가성비도 좋았는데서방님이 뉴욕에서 파는 100불짜리 스시만큼 맛있다고 극찬에 극찬을 거듭해서 자주 갔어요!그리고 히마와리 마트에서 꼭 ”아피기기“ 사먹어요..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