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

[12월,사이판,15일] 가라판 맛집(오션스타레스토랑,뉴신레스토랑)

경미쌤😍 2024. 12.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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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ia입니다^^

2024년 12월, 사이판에 보름 간 머무르면서 갔던 맛집들 목록 뽑아봅니다.
일단 저희는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도 갔지만 현지인들 가는 식당을 많이 갔어요.

구글맵에 저장해놓고 쭉쭉 갑니다
하루에 보통 2끼 먹어서 점심이랑 저녁만 먹었고요
가격/맛/거리 따져서 다녔어요.

그리고 가라판에 머무를 때는
굳이 렌트를 할 이유가 없어요!!

티갤러리아쪽이나 abc마트 앞, 혹은 아이러브사이판 앞에 항상 택시가 서 있거든요!

그치만 저희는 가라판 쪽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곳으로만 다녔어요ㅋㅋ 귀챠니즘 때문에 멀리 못가여😎

다 가보진 못했지만, 저희 취향에 맞았던 곳,
많은 곳 가운데 중국음식 괜찮은 곳 소개해드려요^^

볶음밥이 맛있는 곳이어요!!
물론 두 군데 중 하나만 간다면
저희는 또 뉴신 레스토랑 갈 겁니다^^*
해마다, 갈 때마다 맛있었어요!!



<오션 스타 레스토랑>


https://maps.app.goo.gl/CAVocXCPsECa1m2F7?g_st=ic

Ocean star restaurant · 4.3★(61) · 중국 음식점

Garapan, Saipan 96950 북마리아나제도

www.google.com


가격 저렴하고, 양 엄청 많은 곳
대식가들에게 추천드려요^^
볶음밥 맛집이에요!!

볶음밥..어마어마한 3인분 수준인데 1인분입니다.
크리스피 파타


크리스피 파타는 딱 튀긴 족발?? 그걸 익힌 채소가 들어있는 카레에 찍어먹는데 추천메뉴였어요!

맛있었는데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다는 거..
와.. 여긴 진짜 배 많이 고플 때 가야 해요ㅎㅎ

바로 맞은 편에 오하스 카페 있고요
바로 옆에 차 카페 있어요.

오하스


오하스보다는 차카페가 좀 더 현지스러워요ㅎㅎ
차카페는 낮에 가면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팀플하고 있어서 현지 느낌 넉넉~하게 느껴지고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온 현지인들이 카페로 들어와요.
사이판 길가에 돌아다니는 멍멍이들이랑은 다르게 품종견들을 데리고 오더라고요.
생소한 장면이었어요^^

차 카페

차 카페는 빵 종류는 오하스보다는 적지만 커피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고,
오하스는 빵 종류는 많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커피가 신맛이 강해서 쏘쏘~

그치만 오하스 생긴지 얼마 안 됐고, 켄싱턴에서 운영한다는 것 같아요.
깔끔하니 한국스러우니 들어가보세용^^


<뉴신 레스토랑>


https://maps.app.goo.gl/ZNKBHvbjMmb57xxZ6?g_st=ic

New Shin Restaurant · 4.4★(28) · 중국 음식점

Garapan, Saipan 96950 북마리아나제도

www.google.com


여기는 2년 전부터 갈 때마다 대만족하고 오는 곳이에요!
아이러브사이판 바로 옆에 있고,
밥먹고 옆에서 판다와플 먹어도 돼요.
주차하기도 편하게 앞에 주차장이 뙇-!

메뉴가 엄청 많은데 뭘 골라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볶음밥 맛집!!
이번엔 볶음면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6시 오픈!! 완전 아침 일찍 밥먹을 수 있는 곳!

점심 뷔페도 있음
볶음면. 짜지 않고 딱 맛있음!
볶음밥. 이거 먹으러 두 번 감! 세번도 갈 수 있음ㅎㅎ
재작년에 친구들과 함께 7명이 와서 앉아 밥 먹었던 자리라 찍어보았다..추억은 방울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다 긁어먹고 왔어요^^*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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