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 가면 길가 곳곳에사막의 장미가 피어있다.아름다운 색에 반해서 씨앗사다 심어달라 했더니울 올리브님 덕에 이제는양평에서도 수십 그루를 기르고 있다😍이 섬에는 뚤레뚤레 볼 꽃이 참 많다. 사이판에 또 많은게 하와이꽃으로 알려진플루메리아 꽃이다.완전 하얀색도 있고 이렇게 핑크핑크한 것도 있다.물론 얘네도 양평에 한 열 그루쯤 있다.ㅋㅋ다 씨앗이 발아해서 자란 애들이라아직은 1m 정도밖에 안 크지만 꽃은 핀다. 신기방기.바나나.. 길가다보면 바나나 나무도 많은 사이판곳곳에 바나나가 열려있는데내것이 아니니 딸 수가 없네..양평의 바나나는 옆에 작은 새끼를 낳았고그래서 분갈이를 해주었는데꽃은 피지만 열매는 맺지 못한다.안타깝지만 열매를 맺기 전에 겨울이 와서 빠이염.제주도 귤나무처럼사이판은 집집마다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