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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란다.
바다가 내가 죽는 날까지 들어가보고 싶은 공간이기를.


https://v.daum.net/v/20250517195400406
"텅 비었다"... 30년 어부의 한숨, 물 밑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재난
[진재중 기자] ▲ 바다사막화 하얗게 변한 암반에 성게와 불가사리 등, 조식동물만이 자라고 있다ⓒ 진재중하얗다. 움직임이 없다. 푸른 물결은 사라졌다. 바다는 숨을 멈췄고, 생명은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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