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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20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경미쌤😍 2018. 1.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요즘 참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새해 기념으로 케이크에 촛불도 켰고요

식탁에 겨울이라 좀 비싸지만 꽃 몇 송이 꽂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겼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후회 없도록

열심히 강의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그립다 사랑한다 존경한다 보고싶다는 감정표현

열심히 하며 살겠습니다

 

며칠 전 스페인 성가족 성당에서 먼길 건너 온 묵주를 선물 받았어요

가끔은 하느님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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